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이불 퀸 사이즈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이불 퀸 사이즈 포장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이불 퀸 사이즈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얼마 전 거즈 블랭킷(혹은 거즈 이불)을 구매했다. 시원하고 살갗에 닿는 느낌이 포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거즈 원단을 택했는데, 자꾸 몸을 부비고 싶다는 충동이 들곤 한다. 이불의 촉감이 좋아 아침 기상이 더 힘들어질 수도. 내가 선택한 제품은 태어나줘서고마워 (@rumirumi79)의 오가닉 6중 거즈 블랭킷 . 우연히 알게 된 브랜드인데, 브랜드가 가진 부드럽고 따듯한 느낌이 좋아 구매하게 됐다.

태어나줘서고마워는 건강한 마음과 건강한 소재로 두아이를 케어하는 엄마가 만든 소규모 브랜드이다. 주로 아이를 위한 제품을 제작하는데, 인기가 많은 거즈 블랭킷은 성인을 위한 싱글, 퀸 사이즈도 판매 중이다. 오가닉 6중 거즈 블랭킷(110*110)은 화이트, 베이지, 스카이블루, 핑크, 민트 총 5가지의 컬러가 있다. 아쉽게도 싱글사이즈(150*200)와 퀸 사이즈(220*230)는 화이트 색상만 제작되고 있다.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사이즈 추천

태어나줘서고마워 오가닉 6중 거즈 블랭킷 . 이름 그대로 얇은 거즈원단 6겹을 쌓아올려 제작되었기에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나다. 또한, 섬유 생산 과정부터 무농약, 무독성, 무표백 및 화학처리 제한하는 직물 생산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gots1 획득, 형광물질 무검출, p.h test통과)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은 주름이 크고 풍성해 다른 거즈 제품보다 포근함과 부드러움면에서 뛰어나다고 한다. 직접 사용해보면 몸에 휘감고 싶은 충동을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나는 세탁시 원단 수축현상이 일어나는 점을 감안해 퀸사이즈로 구매했는데, 처음에 싱글사이즈로 잘못 배송이 와 두 사이즈 비교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거즈원단 특성상 다른 싱글 사이즈 이불보다 더 작은 느낌이 있었다. 성인 여성 기준 몸을 넉넉하고 포근하게 감싸주는 이불이 필요하다면 퀸사이즈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침대 사이즈는 슈퍼싱글 사이즈이다)

색상은 화이트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염색을 거치지 않은 원단이라 미색을 띤다. 하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운 이 느낌, 아침에 미색의 햇살이 비친 것 같은 포근한 느낌을 준다.

이불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 커버는 광목으로 제작된 제품인데, 태워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과 자연스럽게 잘 어울어진다. 베개커버는 코콘(cocon) 제품. 좋은 잠을 자는 것은 행복한 하루의 시작이다. 예쁘고 아름다운 침구로 침실을 채우는 일, 좋은 잠을 시작하는 첫번째 단계가 아닐까?

보드랍게 내 몸을 감싸오는 거즈 이불. 덕분에 침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신생아들은 두꺼운 이불 무게에 질식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이 제품은 통기성이 좋아 그런 위험은 없겠다. 성인이지만 아이들이 쓰는 제품처럼 피부에 닿아도 부담없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퀸사이즈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1.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는 70% 이상의 오가닉 원료를 함유한 섬유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완제품 생산에 유기농 원료가 활용되었음을 보장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

“태어나줘서고마워 거즈 블랭킷 이불 퀸 사이즈”의 1개의 댓글

  1. 핑백: 코콘 리넨 베개커버 플로럴 cocon French linen pillowcase (Floral) - bynfor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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